정치∙사회 리아우 교도소서 직원 겨냥한 총탄 5발 발사돼 사건∙사고 편집부 2018-07-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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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우주 쁘깐바루시에 위치한 쁘깐바루 교도소에서 8일 새벽 누군가가 사무실 문을 향해 총탄 5발을 발사했다.
이 총격으로 사무실 문과 주변 유리 등이 소실됐지만, 당시 사무실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부상자는 없었다.
쁘깐바루시 경찰은 범인이 교도소 직원을 타겟으로 해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교도소에서는 사건 전날인 7일 수감자의 식사에서 각성제가 들어 있는 소포 2봉지가 발견됐다.
경찰은 각성제를 교도소에 반입한 자가 이번 사건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세한 사건의 진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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