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 저소득층 위한 고층 공영주택 건설 사회∙종교 편집부 2015-08-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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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 정부가 올해 안에 저소득층을 위한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고층 공영주택 건설을 시작한다고 12일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따붕안 느가라 은행(Bank BTN)은 주영 주택건설 프로젝트에 10조 루피아를 지원하고, 건설은 지역의 민간기업에 위탁한다는 방침이다. 건설되는 고층주택은 1만5천~2만 가구가 분양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는 이 외에도 오는 2018년에 자카르타, 반둥, 람뿡 등에서 개최 예정인 자카르타아시안경기대회 전에 중부 자카르타 끄마요란 지역에 7,000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고층주택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자카르타 근교 땅으랑시 찌앙기르에도 공영주택 건설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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