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여름 성수기 '30만원대' 특가 선봬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07-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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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발 인천~발리 편도 특가 최저 30만1천400원부터 제공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하계 성수기를 맞아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와 발리 편도 특가를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발리 편도 특가는 인천을 출발해 발리로 향하는 편도 항공권에 한해 제공되는 요금으로, 7월 출발하는 인천~발리 편도 총액 운임이 최저 30만1천400원부터 제공된다. 발권 기간은 이달 17일까지이고, 출발 기간은 12일부터 17일까지이다.
8월에 출발하는 발리 편도 특가는 인천~발리 편도 총액 운임이 최저 36만1천400원부터 제공된다. 발권 기간은 이달 21일까지이고, 출발 기간은 내달16일부터 8월 21일이다.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는 출발일로부터 최소 1개월 전 사전 발권하는 경우 구매 가능한 요금으로, 인천~자카르타 왕복 노선이 최저 124만9천800원부터, 인천~발리 왕복노선이 최저 124만9천400원부터 제공된다. 발권 기간은11월 30일까지이고, 출발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다.
구매 방법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발권부 전화 또는 카카오톡,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 그리고 선호하는 여행사에서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현지 시각 기준으로 자카르타는 오후 3시 45분, 발리는 오후 5시 50분에 도착하는 편리한 스케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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