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귀성 버스 2,665대 준비…450만명 이용 전망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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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귀성 버스 2,665대 준비…450만명 이용 전망 사회∙종교 편집부 2018-06-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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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 교통부는 5일 르바란 귀성을 위해 추가한 버스 2,665대의 준비가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는 올해 버스를 이용한 귀성객이 자카르타에서만 450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주정부가 귀성용으로 준비한 버스는 2,370대. 여기에 추가로 시내 버스 175대, 관광 버스 120대를 조달했다.
 
귀성 버스는 주로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동부 자카르타 쁠로그방, 동부 자카르타 깜뿡 람부딴, 서부 자카르타 깔리데레스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6일 "버스를 비롯해 역, 항구 시설 등 귀성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 자카르타 쁠로그방 버스 터미널은 이미 지난 4일부터 귀성객과 티켓 부스에 줄 선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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