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과적 트럭 대해 고속도로 운행 금지 검토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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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물류협회(ALFI)는 과적 등 적재 허용치를 초과하는 트럭에 대해 고속도로 운행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단속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며 과적된 트럭이 여전히 도로를 위험하게 주행하고 있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라고 최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교통부 육운국의 부디 국장은 “트럭 과적은 사고나 도로 손상의 원인이 되며 이미 용납 할 수 없는 범위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운행 금지에 가세해 규정된 양 2배 이상의 과적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과적분을 강제로 철거하는 제재를 가하는 등의 검토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규제는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가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의 공업 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에 건설하고 있는 계량 측정소 완성 후 실시 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위반 차량에 대해 전자 교통 위반 티켓을 발부하는데 머물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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