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니 교통부 “르바란 귀성 8~9일, 귀경 19~20일 피크일 것” 사회∙종교 편집부 2018-06-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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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 교통 연구 개발기구는 4일 르바란 귀성에 관한 조사 결과를 공표하고 귀성 피크가 8~9일 양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귀성에 드는 비용은 50만~100만 루피아로, 사륜 자가용을 이용하겠다는 사람이 전체의 47%를 차지했다.
귀성처를 묻는 질문에는 자바 섬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 중에서도 중부 자바주에서 르바란 연휴 동안 약 12조 루피아가 소비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조사는 SNS 왓츠업, 페이스북, 교통부 공식 웹사이트 등 온라인에서 지난 4월 18~30일에 걸쳐 실시됐다. 6,115명의 사람들로부터 4,075건의 유효 회답을 얻었다.
귀성하는 사람은 전체의 75%로 이 중 60%가 수도권에서의 귀성이었다.
귀성 시작일은 6월 8일과 9일 이틀을 선택한 사람이 각각 14.22%, 15.86%로 최다였다. 귀경일은 19일 18.34%로 최다였지만 20일과 24일에도 각각 16.24%, 15.79%로 집계됐다.
귀성 비용을 50만 루피아 단위로 묻자, 50만~100만 루피아가 가장 많은 21.35%로 나타났다. 50만 루피아 미만은 18.19%, 100만~150만 루피아는 13.69%, 150만~200만 루피아는 11.82%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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