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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하나투어 여행 박람회 참가기념 ‘특별요금’ 선보여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06-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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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리, 인천-자카르타 왕복 항공권을 최저 55만 5천원대부터 제공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6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8 하나투어 여행 박람회 참가를 기념해 특별요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나투어가 주최하는 본 박람회는 주요 항공사와 호텔 체인, 관광청, 면세점 등 총 600여 개 여행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박람회장 중앙에 자리한 ‘동남아관’ SEA 220~225 부스에 위치하며, 방문객들에게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서비스와 취항지 및 운항 정보를 안내한다. 아울러 다음과 같은 푸짐한 혜택들을 제공한다.
 
우선, 하나투어 박람회 전용 특별요금을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중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인천-발리, 인천-자카르타 왕복 항공권을 최저 55만 5천원대부터(일반석 총액 운임 기준) 제공한다. 본 특별요금은 박람회장 내 하나투어 예약 부스 및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발리 호텔 숙박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천-발리 왕복 항공권을 1매 이상 구매한 고객 중,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부스에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하드락 호텔 발리 2박 3일 숙박권(1명)과 1박 2일 숙박권(3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박람회 종료 후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은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9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부스에 마련되어 있는 룰렛을 돌려 퀴즈를 맞추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여권 케이스와 네임택 세트를 증정하며, 정답을 맞추지 못해도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이번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축제로서 국내·외 관광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여행 정보를 선보인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우수한 서비스와 특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장을 찾지 못한 고객은 6월 10일까지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열리는 온라인 예약관을 통해서도 박람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현지 시각 기준으로 자카르타는 오후 3시 45분, 발리는 오후 5시 50분에 도착하는 편리한 스케줄을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인도네시아의 국영항공사로서, 올 8월 개막할 아시안게임의 개최지인 자카르타와 팔렘방 모두 당일 연결이 가능한 유일한 항공사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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