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도네시아 옴니 병원, 오는 8월 4번째 병원 개소 보건∙의료 편집부 2018-05-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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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옴니 병원(OMNI Hospitals)을 운영 중인 사라나 메디따마 메트로폴리탄(PT Sarana Meditama Metropolitan)은 서부 자바주 브까시에 건설 중인 쁘까욘 병원을 8월 중으로 소프트 오픈한다고 밝혔다.
15일자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쁘까욘 병원(OMNI Hospitals Pekayon)은 자카르타 및 수도권에서 운영하는 4번째 병원이 된다.
옴니 쁘까욘 병원의 총 공사비는 3,000만 달러. 2만평 면적에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236병상 규모에 달한다.
사라나 메디따마의 하산 이사는 “주변 주택가에 거주하는 중산층 이상을 대상으로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병원 신설 외에 인수를 통한 확장 가능성도 검토하겠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한편, 사라나 측은 향후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에 새 병원 건설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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