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 국제 수공예 무역 전시회 JCC서 열려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04-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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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최대의 수공예품 전시회인 ‘자카르타 국제 수공예 무역 전시회(Inacraft)’가 25일 중앙자카르타의 스나얀에 위치한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전시회는 29일까지 5일간 전국 각지 및 일본, 폴란드 등 국내외 바이어 1,395개사가 참가해 다채로운 잡화 및 의류 등을 선보였다.
주최 단체인 인도네시아 수공업자 수출업자 및 생산자 연합(ASEPHI)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1,200만 달러의 계약 성립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0주년을 맞아 특별 서적이 출판됐고 일본과 호주의 특별 부스가 설치됐다.
개회식에서는 유숩 깔라 부통령이 참석해 “인도네시아 수공예품은 도시 지역에 널리 고용 기회를주고, 경제적으로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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