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VJ)이 호치민-자카르타 국제선 취항을 발표했다. 12월 20일부터 주 7편을 운항하며 소요시간은 3시간이다. 호치민을 20시 40분 출발해 자카르타에 23시 40분 도착하며 회항편은 1시 40분 자카르타를 출발해 4시 40분 호치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도네시아
문화∙스포츠
2017-08-24
상큼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인도네시아 팝밴드 모카(MOCCA)가 8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23일 비트볼뮤직에 따르면 모카는 오는 9월 21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을 한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6만 원에 살 수 있으며, 티켓링크에서 예매하면 5만5천 원이다. &n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키로 했다. 이번 공동프로모션으로 11번가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에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항공권을 구매하면, 최대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추
2017-08-23
일본을 방문한 인니 여행객이 줄었다. 일본 정부 관광국(JNTO)이 발표한 7월 일본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여행객은 2만 3,400여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2.3% 감소했다.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때 크게 늘었던 방일객과 대비해 감소세를 보였다. 관광국 측은 작년의 6 ~ 7월 합계에 비해 올해
2017-08-21
모나스 춤추는 분수 쇼가 재개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모나스 광장의 분수 보수 작업이 완료됐다. 작업 완료로 인해 모나스 관광 코스 중 하나였던 춤추는 분수 쇼가 지난 12일 밤 10년 만에 재개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날 모나스 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듯 한 분수 쇼에
2017-08-16
정부가 국가 브랜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 관광객 유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실시된 ‘원더풀 인도네시아’ 캠페인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원더풀 인도네시아 브랜드를 통해 인도네시아 제품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해외에서의 자국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반둥이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지 언론은 서부 자바 주 반둥시가 최근 IC 카드를 활용한 자전거 대여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반둥 시 측은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통해 도시 혼잡 완화와 관광 촉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9월 초까지는 무료로 시행하되 이후에는 유료화 된다고 시 측은 밝혔다.&
2017-08-15
인도네시아에서 지브리 전시회가 개막됐다. 인도네시아 영화 제작사인 까닌가 픽쳐스(Kaninga Pictures)는 지난 10일 일본 지브리 작품 및 캐릭터 등이 전시되는 ‘더 월드 오브 지브리 자카르타(The World of Ghibli Jakarta)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지브리 전시회로 진행되는
아시안게임 행사에 소녀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2018년 열리는 인도네시아 아시안 게임 개막을 1년 앞두고 모나스에서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릴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18일, 인도네시아 내외 아티스트를 초청해 모나스 광장에서 카운트다운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17-08-10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 이용자가 늘고 있다. 인도네시아 인터넷 보급이 늘며 현지인들의 전자 상거래(EC) 이용률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전자 상거래를 이용하는 사람의 비율이 현재 일본 보다 높으며 이용자 수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소매 매출의 비중은 아직 미비한 수준이나 신뢰도 높은 결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여기가 천국! “나에게 여유와 휴식을 주고 싶다. 전환점이 필요하다. 온전히 나를 돌아보고 나를 만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 다시 채우고 충전시켜서 나를 잃지 않는 힘을 얻고 싶다”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싶었다. 천혜
2017-08-07
크루즈 선박의 항만 이용료가 내려갈 전망이다. 아리프 인도네시아 관광부 장관은 국내 모든 항만을 대상으로 크루즈 선박의 계류 시설 사용료를 현행 4만 달러에서 2만 달러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리프 장관은 “크루즈 관광 경쟁국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