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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모두의마블' 인도네시아 대회에 1만6천명 관객 몰려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05-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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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겟리치 챔피언쉽 2018 성공적 개최…게임 인기 증명
 

넷마블은 '라인 겟리치 챔피언쉽 2018'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1일과 22일 양일간 열린 라인 겟리치 챔피언쉽 2018은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을 즐기는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3개국의 선수가 참여하는 토너먼트 대회다.
 
모두의마블 동남아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라인이 주최했으며 총상금 2만불(약 2천만원) 규모로 열렸다. 이 대회는 대회기간 동안 약 1만6천명의 관중이 현장을 찾았다.
 
21일 열린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올라온 8명의 선수의 치열한 경합 끝에 누룰 두어스와 판다 묘브 두 명이 대표로 선발됐다.
 
현지 관중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인도네시아 대표 선수들은 앞서 각 국 현지에서 선발된 태국 및 대만 선수와 22일 최종 토너먼트 결승전을 펼쳤으며 태국의 폰 선수가 최종 1등, 5천불(약 500만원)과 3만다이아(게임재화)의 상금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출시 후 줄곧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현지 이용자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의 마블을 즐겨 주고 계신 현지 이용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또 소통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방식에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더한 캐주얼 보드 게임이다. 전 세계적으로 2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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