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따면 15억 루피아 보너스 지급된다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04-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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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현지 언론 꼬란 뗌뽀에 의하면, 최근 이맘 나라위 인도네시아 청년체육부 장관은 오는 8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각 선수에 15억 루피아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맘 장관은 지난 29일 “모든 선수들이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의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아시안게임 지급 보너스에 대해 총 640억 루피아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보너스 외에도,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선수의 메달 획득에 기여한 코치와 보조 코치에게도 보너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코치의 보너스 금액은 선수가 받는 보너스의 60%이며, 안과의사, 심리학자 및 영양사와 같은 지원 팀을 포함해 보조 코치에게도 지급율을 계산해 보너스가 지급될 예정이다.
인니 청년체육부가 두둑한 보너스를 약속하며 선수들이 전력을 다하는데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에 유용한 당근책으로 효과를 거둘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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