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혹이 모나스 분수에 개인적으로 출자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에서 패배하고 신성 모독 혐의로 북부 자카르타 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전 주지사가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자신의 개인 돈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바수끼 전 주지
문화∙스포츠
2017-08-04
칼튼 콜(33)이 5경기 만에 방출됐다. 인도네시아 리가1의 페르십 반둥은 1일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콜과 결별했다. 이유는 기량 미달이다. 페르십의 우무 무크타르 단장은 'AFP'와 인터뷰에서 "그는 다른 외국인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부진했다"며 방출 이유를 설명했다
인도네시아가 전세계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인도네시아 영자지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인스타그램 월 이용자는 4500만명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많았다. 작년 초 2200만명에서 현재까지 2배 넘게 급증한 것이다. &
2017-07-31
네덜란드 현지에 인도네시아 식물들이 모인 식물원이 개장했다. 네덜란드 북부 Overijssel 지역에 위치한 따만 인도네시아(Taman Indonesia)에 최근 인도네시아 허브와 향신료 등 열대 식물들이 재배되고 있는 ‘스파이스 가든(Spice Garden)’이 오픈했다. 현지 언론에 따
2017-07-26
인도네시아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됐다. 7월 23일 인도네시아 어린이날을 맞아 인도네시아 각지에서 축하행사가 열렸다. 아울러 아동 학대 및 따돌림 등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날 수마트라 쁘깐바루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마술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7-07-25
인도네시아 발리와 롬복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파푸아뉴기니와 국경을 맞댄 세계 최대 군도 국가다. 섬이 정확히 몇 개인지에 대해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한 섬 개수는 1만7,508개, 이중 8,000여개는 무인도며 약 6,000개의 섬에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한다. 지리공간정보국은 1만3,466개, 국립항공우주연구소
2017-07-24
일본으로 떠나는 현지인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일본 정부 관광국 (JNTO)가 19 일 발표 한 방일 외국인 통계 (추정치)에 따르면, 6 월에 일본을 방문한 인도네시아인은 3 만 8,300 명으로 단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7.3 % 증가해 올해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20 개국 중에서도 증가율이 최고였다.
2017-07-21
모나스 분수 쇼가 재개될 전망이다. 자카르타 주 측은 자카르타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역 중 하나인 모나스 분수 보수 작업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나스 분수 쇼가 8월 재개될 예정이다. 형형색색의 조명이 비추는 환상적인 분수 쇼가 웅장한 음악과 함께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전망이다.
2017-07-17
수따 공항에 베트남 항공이 운항된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국제 공항인,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 제 3터미널에 지난 12일부터 베트남 항공이 운항을 시작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제 3터미널은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사용 중으로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가입한 ‘스카이팀
2017-07-13
인도네시아판 '수상한 그녀'가 현지에서 흥행 순항 중이다. CJ E&M은 10일 "지난 달 25일 인도네시아에서 개봉한 인도네시아판 수상한 그녀 '스위트 20'(Sweet 20)이 9일 기준 박스오피스 매출 300만 달러(관객수 88만명)를 기록했다”며 “이는 인도네시
2017-07-11
창조경제청이 무용지물이다. 인도네시아 정부 창조경제청(Badan Ekonomi Kreatif·BEKRAF)은 영화 등 문화 산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나 지방 금융 기관들이 영화 제작 및 문화산업에 대한 대출을 꺼리고 있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2017-07-07
인도네시아가 2034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축구 유치를 위해 인접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컨소시엄 구성에 착수했다. AFP통신은 5일 요코 드리요노 인도네시아축구협회 부회장이 지난 1일 베트남 나트랑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AFF) 이사회에 참석해 동남아컨소시엄 구성을 제안했다고 인도네시아축구협회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201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