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한 인니 여행객이 줄었다. 일본 정부 관광국(JNTO)이 발표한 7월 일본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여행객은 2만 3,400여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2.3% 감소했다.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때 크게 늘었던 방일객과 대비해 감소세를 보였다. 관광국 측은 작년의 6 ~ 7월 합계에 비해 올해
문화∙스포츠
2017-08-21
모나스 춤추는 분수 쇼가 재개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모나스 광장의 분수 보수 작업이 완료됐다. 작업 완료로 인해 모나스 관광 코스 중 하나였던 춤추는 분수 쇼가 지난 12일 밤 10년 만에 재개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날 모나스 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듯 한 분수 쇼에
2017-08-16
정부가 국가 브랜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 관광객 유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실시된 ‘원더풀 인도네시아’ 캠페인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원더풀 인도네시아 브랜드를 통해 인도네시아 제품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해외에서의 자국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반둥이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지 언론은 서부 자바 주 반둥시가 최근 IC 카드를 활용한 자전거 대여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반둥 시 측은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통해 도시 혼잡 완화와 관광 촉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9월 초까지는 무료로 시행하되 이후에는 유료화 된다고 시 측은 밝혔다.&
2017-08-15
인도네시아에서 지브리 전시회가 개막됐다. 인도네시아 영화 제작사인 까닌가 픽쳐스(Kaninga Pictures)는 지난 10일 일본 지브리 작품 및 캐릭터 등이 전시되는 ‘더 월드 오브 지브리 자카르타(The World of Ghibli Jakarta)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지브리 전시회로 진행되는
아시안게임 행사에 소녀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2018년 열리는 인도네시아 아시안 게임 개막을 1년 앞두고 모나스에서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릴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18일, 인도네시아 내외 아티스트를 초청해 모나스 광장에서 카운트다운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17-08-10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 이용자가 늘고 있다. 인도네시아 인터넷 보급이 늘며 현지인들의 전자 상거래(EC) 이용률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전자 상거래를 이용하는 사람의 비율이 현재 일본 보다 높으며 이용자 수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소매 매출의 비중은 아직 미비한 수준이나 신뢰도 높은 결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여기가 천국! “나에게 여유와 휴식을 주고 싶다. 전환점이 필요하다. 온전히 나를 돌아보고 나를 만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 다시 채우고 충전시켜서 나를 잃지 않는 힘을 얻고 싶다”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싶었다. 천혜
2017-08-07
크루즈 선박의 항만 이용료가 내려갈 전망이다. 아리프 인도네시아 관광부 장관은 국내 모든 항만을 대상으로 크루즈 선박의 계류 시설 사용료를 현행 4만 달러에서 2만 달러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리프 장관은 “크루즈 관광 경쟁국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그리고
아혹이 모나스 분수에 개인적으로 출자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에서 패배하고 신성 모독 혐의로 북부 자카르타 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전 주지사가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자신의 개인 돈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바수끼 전 주지
2017-08-04
칼튼 콜(33)이 5경기 만에 방출됐다. 인도네시아 리가1의 페르십 반둥은 1일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콜과 결별했다. 이유는 기량 미달이다. 페르십의 우무 무크타르 단장은 'AFP'와 인터뷰에서 "그는 다른 외국인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부진했다"며 방출 이유를 설명했다
인도네시아가 전세계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인도네시아 영자지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인스타그램 월 이용자는 4500만명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많았다. 작년 초 2200만명에서 현재까지 2배 넘게 급증한 것이다. &
2017-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