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인대회 우승을 통해 새로운 한류스타로 자리잡아가는 김제니(맨왼쪽) 2017 미스슈프라내셔널 김제니(25)가 인도네시아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연예스타와는 또 다른 영역의 한류 리더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김제니는 2017 미스슈프라내셔널 선발대회에서 우승 후 국
문화∙스포츠
2018-03-21
동부 자바주에 위치한 군병원에서 지붕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영 안따라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8시 30분께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 가둥 거리에 위치한 라믈란 해군 병원(Instalasi Gawat Darurat Rumah Sakit Angkatan Laut Dr. Ramelan Surabaya)에서
사건∙사고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가나 출신 스타 마이클 에시엔(36)이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에시엔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페르십 반둥과 계약했다. 이적 첫 시즌 29경기에 나서 5골 1도움을 올리며 좋은 기량을 보였다. 에시엔은 반둥에서의 생활에 만족해 계약 연장을 고려했다. 하지만 최근 반둥은 에시엔을 방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nbs
지난해 11월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아시아 첫 순방지로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해 화제를 낳았다. 하지만, 여행지로서 인도네시아는 아직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이래로 국내에는 인도네시아=발리라는 공식이 깨지지 않고 있다. 심지어 발리가 인도네시아의 일부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숱하다.
2018-03-20
찌꼬뽀(Cikopo)-빨리마난(Palimanan) 유료 고속도로 톨게이트 지난 16일 오후 11시경 서부 자바주 뿌르와까르따 리젠시의 찌꼬뽀(Cikopo)-빨리마난(Palimanan) 유료 고속도로에서 미니 버스가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미니 버스 운전자와 승객을 포함
FPI 회원 약 200명이 지난 16일 자카르타 남부 지역 빨메라 거리에 위치한 뗌뽀 건물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강경 무슬림 단체인 이슬람방어전선(FPI) 소속으로, 현지 주간지 ‘뗌뽀'가 지난달 26일 발행한 내용을 문제 삼아 하빕 리직 시합 대표를 풍자하는 내용의 캐리커처가 게재됐다고 주장했다.
사회∙종교
지난달 25일부터 크랭크인한 웹드라마 ‘러브 디스턴트’촬영 현장 카카오가 아시아국가 중 가장 매력적인 베이비붐 국가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에 웹드라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카카오는 지난 2015년 5월 인도네시아의 3대 소셜 미디어 플랫폼 중 하나인 패스 인도네시아(Path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가 수도의 지반 침하를 억제하기 위해 지하수의 이용을 금지할 계획이다. 지난 16일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에서는 매년 30~60cm의 지반 침하가 진행되고 있다. 산디아가 우노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는 "처벌이 있는 법령을 제정하고 지반 침하의 억제에
18일 오전 9시 30분께 자카르타 남부 룸뿟 시장에 건설 중인 공동주택(루스나와) 공사 현장에서 철골이 떨어져 여성 한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카르타 경찰청에 따르면, 떨어진 철골은 약 3미터의 길이로 당시 보행 중이던 인근 주민 따르미나(54)씨의 머리에 부딪혔다. 공사 현장 옆 길가에는
"사드 보복으로 인해 반토막 난 유커 빈자리, 인도네시아 시장이 채울 것이다." 박재아 인도네시아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지난 13일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2층에서 열린 '제20회 마포관광포럼'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
2018-03-19
자카르타 수도권의 경전철(LRT) 건설 현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동부 자카르타 짜왕에 위치한 MT 하르요노 거리의 경전철(LRT) 건설 현장에서 지난 12일 오후 7시 50분께 압축 천연 가스(CNG)가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인프라 확충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과 부정부패 척결로 행정 효율성이 높아지면 인도네시아는 포스트 차이나가 될 수 있다." 인구의 힘은 강했다. 세계 4위 인구는 내수만으로도 먹고살 수 있는 좋은 시장이 된다. 정치적 리더십만 바로 서면 인도네시아는 포스트 차이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 KOTRA 김병삼 자카르타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