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빈곤율 하락, 빈부격차 줄이기 위해 정부는 뛴다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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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13년도 빈곤율 하락, 빈부격차 줄이기 위해 정부는 뛴다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9-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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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빈곤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24일, 세계은행 조사결과 2013년 인도네시아 빈곤율이 전년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축소율은 과거 10년 가운데 최처 수준으로 최근의 소득격차 확대가 그 배경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삐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빈곤율 개선에는 높은 경제성장을 유지해 공평한 소득분배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인프라 정비와 사회보장에 충분한 예산을 써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기업츶도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평등히 급여를 분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로드리고 차베스 지역본부장은 “10월 출범하는 새 정권에 대해 민간분야와 협력을 확충해 빈곤을 개선하기 위한 시책이 요구된다.”라고 말한바 있다.
중앙통계국이 발표한 올해 3 시점의 빈곤율은 11.3%이다. 소득격차 지표인 지니계수는 2011년 이후, 경계선인 0.4를 넘는 0.41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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