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반둥 후세인 국제공항 확장공사…수용능력 3 배 증가한 340 만명될 것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10-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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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공항관리 앙까사뿌라는 지난 29일 서부자바 반둥 후세인 사스뜨라느가라 국제공항의 확장 공사를 시작했다.
총 1,390 억 루피아를 투자해 현재 건물 면적 5천㎡의 터미널 빌딩을 약 3배인 1만 7천 ㎡로 확장한다. 여객 수용 능력은 현재 연간 75만 명에서 이후 340만 명으로 확대시킨다.
2013년의 후세인 공항 이용자 수는 246만명으로 수용능력을 크게 웃돌아, 항공편 운항 지연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다. 올해 이용객수는 308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는 에어아시아, 라이언에어, 가루다항공, 시티링크, 익스프레스 에어, 실크 에어, 윙스에어, 수시 에어, 타이거 에어 등이다.
후세인 국제공항은 2015년 말 리노베이션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후세인 국제공항은 2015년 말 리노베이션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500평방 미터의 상업 공간은 3천 평방 미터로 확대되며 확장된 공간에는 순다인의 전통 양식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가 계획되어 있다.
달란 이스깐 국영기업 장관은 기공식에서 "국제적으로 보면 국내 공항 가운
데는 시설면에서 후세인 국제공항이 열악하지만 이미 개선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샴수딘 눌 공항(남부 깔리만딴 반자르마신)과 아흐맛 야니 공항(중부 자바주 스마랑)에서도 10 월 중에 터미널 확장 공사가 시작된다.
리드완 까밀 반둥 시장은 "(공사가 예정대로 완료되면) 내년에 205 주년을 맞이하는 반둥시에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착공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앙까사뿌라 2의 뜨리 수노꼬 사장은 "이 공항이 반둥을 상징하는 공항으로 변모하길 기대한다. 여객서비스도 확대해 서비스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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