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후천적으로 학습한 문화…인류 인지능력 발달과도 관련"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물인 원숭이 사원에 사는 긴꼬리원숭이들 사이에서 관광객의 소지품을 '인질'로 잡고 먹이를 뜯는 수법이 확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영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와 현지 언론에 따르
문화∙스포츠
2017-05-29
4월 일본을 방문한 현지인의 숫자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일본을 방문한 현지인은 4만 5,200 명에 달했다. 일본 관광국은 이번 발표에서 이 같은 수치는 월간 기준으로 사상최고치이며 장기간의 연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1 ~ 4월의 누계치는 12만 1,7
2017-05-26
무슬림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는 태국이었다. 할랄관광전문 정보업체 크레센트레이팅이 최근 발표한 2017 글로벌무슬림여행지수(GMTI)에 따르면 태국이 무슬림에게 가장 사랑받는 비 이슬람권 여행지였다. 전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조사 대상 지역은 세계 비 이슬람 130개국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선두는 싱가포르
2017-05-24
"한국 여행은 시작 자체가 힘들어요." 와얀 수파트라야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사장은 두 팔을 크게 휘저었다. 안타깝다는 제스처였다. 와얀 지사장은 "인도네시아는 1만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나라"라며 "면적만 해도 세계 15위권이고, 인구도 2억5000만명이 넘어 세계 5위
‘몰링 문화’ 중심지 인도네시아 운동·쇼핑·식사 등 한곳서 즐겨 까다롭게 입점지 고르는 명품들 외국인 유인 국가대표 관광지 역할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쉬는 날이면 하루 종일 쇼핑몰에 들어와서 놀다 간다고 보면 되요.(레가·29세)” &n
2017-05-23
자카르타를 경유 인도네시아의 다른 국내지역으로 환승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 자카르타 라마단 맞이 왕복 일반석이 393,000원부터 특가 제공..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5월 1일부터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제3터미널 국제선 운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공항 이용자 수는 경제
구글이 기업들에 무료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글 인도네시아는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중소 영세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교육 및 웹사이트 제작 홍보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어 현지인들의 인터넷 사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구글의 이런 교육으로 인해 인터넷을 통한 접근성과 수출
2017-05-18
빈민가 아이들의 얼굴이 한층 더 밝아졌다. 다닥다닥 붙어 삭막해보이던 고지대의 집들이 밝은 색으로 드라마틱한 변신을 꾀한 덕분이다. 자카르타 포스트는 10일(이하 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침체된 마을이 일곱빛깔 무지개 명소로 탈바꿈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자바의 세마랑 남쪽에 위치한 캄풍 펠랑기 마을. 본래
인니 정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로운 조치를 취한다.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자연재해, 정치적 불안 등 관광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들을 관리하기 위해 위기관리센터(Crisis Center Team)을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니 정부는 관광산업이 국내 총생산(GDP)
2017-05-17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주류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K-Pop, K-Drama 등으로 인지도가 올라간 한국 소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코트라(KORTRA)에 따르면 인구 약 88%가 무슬림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원칙적으로 음주를 금지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온건 성향의 무슬림인 만큼 주요 도시와 관광지에서 음주가 허용된다. 그러나 주류
자카르타에 오사카 왕장이 오픈했다. 일본계 유명 중식당인 ‘오사카 왕장’ 1호점이 수도 자카르타에 오픈했다. 오픈 첫 달에는 한 달 매상 10억 루피아를 목표로 한다고 사측은 밝혔다. 1호점은 자카르타 남부 상업 시설인 플라자 스나얀에 오픈했다. 최근 리뉴얼한 지하층에
2017-05-12
아시아가 대표적 ‘할랄 관광(halal tourism·무슬림 대상 관광산업)’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일본·인도네시아는 할랄 관광국가로서의 성적이 대폭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무슬림 관광객 유치에 성공을 거두는 모습이다. 일본은 무슬림 관광객을 위한 편의서비스를 한창 늘리는 중이며 인도네시아는 정부 차
201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