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란또 인도네시아 정치법률안보조정 장관이 지난 10일 괴한에게 피습당한 사건과 관련하여 국가정보청(BIN)의 부디 청장은 용의자들이 무장 조직에 속했으며, 이미 3개월 전부터 감시 대상이었다고 밝혔다. 11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 중 남성은 샤흐리알 알람샤(일명 아부라라, 31세), 여성은 피뜨리 안드리아나(
사건∙사고
2019-10-15
헨다 씨에게 새 오토바이를 사주기 위한 크라우드 펀딩 오토바이 도난당한 배달 기사 사연 SNS 퍼져 온정의 손길 인도네시아에서 승차 공유업체인 '그랩'과 '고젝'이 배달음식 분야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앱으로
사부섬 2012년에는 고래 44마리 폐사…지형과 해류 탓 추정 고래 17마리가 인도네시아 동부 사부섬 해변으로 밀려와 오도 가도 못한 상태에서 발견됐으며 이 중 7마리가 폐사했다. 13일 안따라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사부섬 메니아 마을 해변에서 3∼4m 크기 고
2019-10-14
지난 10일 괴한에게 피습당한 위란또 인도네시아 정치법률안보조정 장관이 수술을 받고 안정된 상태로 회복 중이라고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이 12일 보도했다. 루훗 빤자이딴 해양조정 장관은 전날 입원 중인 위란또 장관을 만난 뒤 이같이 말했다. 위란또 장관은 지난 10일 자바섬 빤데글랑(Pandeglan
BBC 보도…봇프로그램 가짜계정으로 정부 우호 메시지 확산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봇(Bot)프로그램 등이 친정부 여론 형성에 조직적으로 동원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11일 보도했다. 봇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여러 '유령 SNS 계정'을 만들어 한꺼번에
위란또 인도네시아 정치법률안보조정부 장관이 10일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했다고 AFP 등 외신과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위란또 장관은 이날 자바섬의 빤데글랑(Pandeglang) 지역을 찾았다가 괴한의 공격을 받았다. 데디 쁘라셋요 경찰청 대변인은 "위란또 장관이 차량에 올라탈
2019-10-11
지난 열흘간 1천번이 넘는 여진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말루꾸제도에서 가짜뉴스가 확산돼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지진피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는 메시지가 발송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면서다. 8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진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말루꾸제
2019-10-10
미항공우주국(NASA) 아쿠아 위성이 촬영한 인도네시아 산불 지역서 나오는 연기 싱가포르 환경수자원부 밝혀…"2015년엔 1조5천억원 피해" 매년 동남아 지역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산불이 내뿜는 이산화탄소(CO₂)가 작년 한
2019-10-09
SNS에 사진 퍼지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라 지난 1일 인도네시아 하원의원(DPR)으로 취임한 575명 가운데 세 아내를 데려온 의원이 단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트리뷴뉴스 등 현지 매체들은 인도네시아 나스뎀(Nasdem)당 소속 동자바 지역 국회의원 로라 파딜(40)의 사연을 5일까지 앞
2019-10-08
유치장 창살 자르고 탈출한 전력…1심 사형→항소심 징역 19년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수감생활 중인 프랑스인 마약사범이 감옥 벽에 탈출용 구멍을 파다 적발돼 독방으로 이감됐다. 5일 일간 꼼빠스 등에 따르면 프랑스인 펠릭스 도르팽(35)은 작년 9월 21일 여행가방 내 비밀
6.5 강진 사망 38명·부상 140여명, 이재민 9만5천여 명 지난달 26일 인도네시아 말루꾸제도 암본섬과 스람섬 사이에서 규모 6.5의 강진 발생 후 열흘간 1천번이 넘는 여진이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오전 9시까지 총 1천10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찌깜벡 고속도로에서 5일(현지시간) 오전 한국 교민 등이 탑승한 이노바 승용차가 중심을 잃고 왼쪽 도로 분리대를 들이받고 크게 파손됐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교민 이모(51)씨와 인도인 2명 등 3명이 숨지고, 인도네시아인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일간 꼼빠
20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