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군∙경 간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3일 군∙경 간부 회의에 참석하여 테러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최근 자카르타 인근에서 폭탄 소동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조꼬위 대통령은 "사고 발행 후 빠
사회∙종교
2015-03-05
미국의 택시 배차 어플리케이션 개발서비스업체 우버(Uber)가 자카르타에서 불철주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아직 우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듯 하다. 우버는 배차 서비스 이용자와 택시기사를 온라인으로 연결해주고, 택시기사로부터 이용시간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서비스업체이다. 우버 측은 대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는 올해 건기가 대체로 4월에 시작할 것이라 관측했다. 안디 에까 삭야 BMKG 청장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건기는 4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별로 5월이나 6월에 시작하는 지역도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BMKG에 따르면 3월에
인도네시아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이 학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BCA는 지난달 16일 족자카르타주에 위치한 까랑모조(Karangmojo State High School, SMAN) 고등학교를 방문해 안경을 기부했다. 금번 이벤트는 눈이 나쁜 학생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나눠주는 행사였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입하
중앙자카르타 교통국은 도로변 불법주차를 일제 단속했다. 중앙자카르타 교통국은 지난달, 약 천여건 이상의 주차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교통국은 “지난 1월 약 1,300여건의 적발건수에 비하면 다소 줄었으나 아직도 주자위반이 횡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불법주차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대부
노동이주부는 산재로 사망하는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하니프 다끼리 인도네시아 인력이주부 장관은 지난 1일 연간 10만 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해 2,400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밝히고 작업장 안전관리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하니프 장관은 이날 “인도네시아 안전사고 발생률이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
2015-03-04
올해 1월 인도네시아를 찾은 외국인의 수가 전년 동월 대비 4% 감소했으며, 그 수는 총 72만 3,039명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국(BPS)은 세계적인 관광지인 발리를 찾는 여행객은 늘었으나 인도네시아 전반 관광객은 2개월 만에 내림세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주요 출입 관문 19곳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은 6% 감소하여
자신들을 'Archipelago Community'라고 밝힌 집단이 27일, 자카르타 대통령궁 앞에서 조속히 사형을 진행하라고 조꼬 위도도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정부의 외교 자세’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시행한 결과 국민의 86%가
3세~6세 사이의 자녀의 조기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자카르타국제학교(JIS) 유치부가 오는 9일~10일 이틀간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는 소식이다. JIS 유치부 입학을 고려하는 부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JIS 유치부 오픈하우스 행사는 이메일
2015-03-03
인도네시아 ‘2015 빅데이터 위크’가 9, 10일 이틀간 리츠칼튼서 열린다.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필요한 자료가 어디에 있고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은 현대사회에서 강력한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흔히 얘기하는 ‘빅데이터’의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인도네
자롯 부지사는 소방관들의 24시간 대기를 지시했다. 자카르타 특별주 자롯 사이풀 히다얏 주지사는 지난 1일 “국가 화재 피해를 경감하기 위해 소방관은 24시간 출동체제를 정비해야 한다.” 고 밝혔다. 자카르타소방당국은 지난해 자카르타특별주에서 1~10월까지 발생한 화재는 총 875 건으
조태영 주인도네시아대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대독하고 있다. 1일 제 96주년 3·1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위한 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주관으로 롯데쇼핑애비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
201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