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유도요노 대통령, 말레이시아기 사건 유감표명 최고관리자 2014-07-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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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17일 밤,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건에 우려를 표명했다.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17일(현지시간) 298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보잉 777기가 미사일 격추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으며, 사망자중에는 인도네시아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인 탑승객은 12명 이다.
줄리안 알드린 빠사 대통령 대변인은 18일 “대통령이 이번 참사에 대해 진심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떠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로 가던 말레이시아 항공 MH17 편이 현지 시간으로 이날 5시 15분 고도 1만m상공에서 미사일을 맞고 추락한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테러는 친 러시아 분리주의 반군 소행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 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여객기 피격 사건에 대해 “끔찍한 비극”이라며 우려를 표명했고 사건 규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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