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단체 예방접종 후 초등2년생 사망. 사건∙사고 편집부 2017-11-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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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예방접종 자료사진 =Aditya)
10일 아침, 빨렘방에 사는 주마르니(8세)는 마드라사 입띠다히야 알 힉마 초등학교에서 단체 예방접종 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단체 예방 접종 후 학교에서 돌아온 주마르니는 복통과 메스꺼움을 호소했으나 친구들과 어울려 놀았고 당일 저녁부터 열이 오르고 몸을 가눌 수없는 상태가 다음날까지 지속되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3일만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가족들은 주마르니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당국에 신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빨렘방 보건당국은 현재 실시되고 있는 예방접종은 파상풍방지를 위한 전국적인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이고 남부 술라웨시 빨렘방에서 처음 발생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마르니 사건과 관련하여 조사에 필요한 의료기록등의 관련 서류를 가족에게 요청하고 예방접종이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는지 여부는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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