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비오는 날 반둥에서 놀기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11-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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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 스튜디오 반둥
자연 관광과 먹거리 관광지로 유명한 반둥거리를 걷다가 비를 만나면 어느 처마밑에서 비를 피할것인가. 우기에도 즐길 수 있는 반둥의 실내 여행지를 기억해두자.
1. 트란스 스튜디오 반둥 (Trans Studio Bandung)
트란스 스튜디오 몰과 함께 있는 트란스 스튜디오 반둥은 실내 놀이공원으로 반둥의 실내 여행지로 유명하다.
입장료는 월~목 : 18만루삐아, 금 : 20만루삐아, 토,일 : 28만루삐아.
2. 사웅 앙끌룽 우조 (Saung Angklung Udjo)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느끼며 여행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웅 앙끌룽 우조에서는 인도네시아 전통 악기 앙끌룽을 통해 인도네시아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일반 앙끌룽 공연은 15.30부터 17.30까지다. 이 외에도 '대나무 아침,낮, 밤'이라는 특별공연도 진행하며 입장료는 성인 6만루삐아 소인 4만 루삐아..
앙꿀룽으로 연주하기 어려운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주하고 있는 Saung Angklung Udjo의 학생들. (사진=콤파스/FIRA ABDURACHMAN)
3. 지질학 박물관 (Museum Geologi)
지질학 박물관 (Museum of Geology)은 화석, 광물, 생명체와 같은 지구의 역사를 보여주는 반둥 박물관 중 하나다.
이 곳에 가면 커다란 공룡 화석을 볼 수 있다.
반둥 지질 박물관 입장료는 학생 2천 루삐아, 어른 3천 루삐아이며, 반둥 지질 박물관 개장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09:00에서 15.30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09:00~13.30까지 이다.
4. 누아트 조각 공원 (NuArt Sculpture Park)
3.6 헥타르 면적의 누아트 조각 공원은 예술을 좋아하는 방문객에게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발리의 유명한 조각가 중 한 명인 뇨만 누아르따의 작품을 즐길 수 있다.
누아트 조각 공원의 컬렉션 중 일부는 야외에 있지만, 2층의 실내 공간에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입장료는 일인당 5만 루삐아.
반둥의 누아트 조각공원의쇼룸 앞. (사진=콤파스 / MOHAMMAD HILMI FA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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