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전자 주민등록증 부정부패 주요인물.세뜨야노판또 어디갔나? 정치 편집부 2017-11-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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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국회에 참석한 세뜨야 노판또 (사진=드띡/Lamhot Aritonang)
부정부패 위원회(KPK)는 전자 주민등록증 (e KTP) 부정부패 사건의 주요인물인 세뜨야 노판또를 소환하기 위해 그의 자택으로 갔으나 세뜨야는 사라지고 없었다.
당일 오전만해도 그는 KPK의 소환 요청에 응하지는 않았지만 국회의사당에서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었다.
그 후 당일 저녁 9.30경 KPK는 소환장을 가지고 자카르타 잘란 위자야에 있는 세뜨야의 집으로 갔으나 집 안에는 그의 부인과 법정 대리인 프레드릭 유나디외 몇명의 골까르 당원들만 있었을 뿐 세뜨야는 어디론가 가고 없었다.
경찰부대가 세뜨야의 자택을 에워싸고 KPK팀은 집안을 모두 찾았으나 정작 세뜨야는 집안에 없었다.
KPK는 세뜨야 노판또가 자발적으로 KPK의 조사에 임해주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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