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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시 정부 , 따나아방 노점상 실태조사 사회∙종교 편집부 2017-11-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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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으로 꽉찬 중부자카르타 따나아방 시장 (2017.7.15 사진=템포/ Eko Siswono Toyudho)
 
자카르타 중소기업청은 따나아방 시장에서  불법 임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들어갔다.  공무원이 이에 관여했는지도 알아보고 있다고 현재언론이 보도했다.
 
신고된 내용은 월 임대료 50만루삐아를 지불하면 노점에서 장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시정부가 제공하는 상점 외에 시장내 길에서 장사가 가능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청장 이르완디는 누가 어떤 권리로 임대를 해주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했다. 중부 자카르타 행정부와 공공질서국의 조사관이 협력하여 상인들에게 임대료를 누구에게 지불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만일 공무원이 관여되었을 시 증거를 확보하여 확고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따나아방  노점상 행태를 감시하여 불법 관행을 규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차하야 뿌르나마 (일명 아혹)는 따나아방 불법 노점상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했었으나 임시주지사 자롯 시정부에서는 단속이 느슨해지고  심지어 상인들은 단속시점을 꿰뚫고 있어 숨바꼭질 단속에 그치는 양상이었다.
 
아니스와 산디아가 주정부로 들어오면서 노점상에 대한 규제가 더욱 없어 노점상들은  새 주지사 덕에 마음놓고 장사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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