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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시속 40키로로 달리는 차에 받친 불쌍한 전봇대, 괜찮은가? 정치 편집부 2017-11-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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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뜨야노반또가 타고 있던 토요타 포추너 차량의 사고현장 조사(사진=콤파스)
 
전자신분증 (e -KTP) 비리 피의자로 지목되어 조사를 피하던 중 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세뜨야 노반또가 타고있던  차량( 2012년식 도요타 포튜너)의  현장 조사 결과, 사건당시 시속 40키로미터로 달렸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16일 경찰청 대변인 아르고 우워노가 말했다.
 
사고당시 차량에는 세뜨야의 보디가드 레자와 메트로티비 기자인 힐만과 함께 타고 있었으나 세뜨야만 부상을 입었다.
 
차량은 잘란 뻐르마따 버를리안 길에 있는 인도의 나무와 전봇대를 들이 받고 세뜨야는 메디까 뻐르마따 히자우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KPK(부정부패 위원회)의 지시로 찝또 망운 꾸수모 병원으로 옮겨 CT와 MRI 촬영을 했다.
 
한편 네티즌과 시민들은 이번 사고가 세뜨야가 KPK의 조사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꾸민 일이 아니냐는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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