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개의 먹잇감이 된 여인의 죽음 사건∙사고 편집부 2017-11-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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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뽁의 주택 단지에서 개들의 먹잇감이 된 한 여인의 시신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있다.
증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아스나와띠(54세)라는 이름을 가진 그녀는 7일 금요일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초 발견자는 23일 저녁 9.30경, 단지 경비원들이 순찰 도중 사망자의 방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여 확인해 본 결과, 시신은 이미 부패되어 구더기가 생겨 있었고 집에 있던 강아지들이 사망자의 장기를 먹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까지의 정황 상 타살일 가능성은 희박하며 주인이 사망 후 굶주린 개들이 시신을 훼손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시신은 끄라맛자띠 경찰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가족들의 반대로 부검은 하지 않았다. 가족들의 말에 따르면 사망자는 평소 앓고 있던 당뇨병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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