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내년 미스 슈프라내셔널 대회 출전 여부 재검토 > 정치∙사회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인도네시아 미인 대회 협회는 매년 줄어드는 대회 성과와 관련하여 미스 슈프라내셔널 대회 출전에 대한 재검토 의사를 밝혔다.

12월 1일 폴란드 크리니카 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인도네시아 대표로 출전한 카리나 나딜라는 네티즌에게서 제일 많은 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5위에 그쳤다.

2013년도 처음 미스 슈프라내셔널 대회에 진출했을 때만 해도 3위로 입상했으며 지난 해에는 인도네시아가 7위 안에 드는 성과가 있었다.

총 80여개의 국가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카리나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다른 국가에서 온 출전자들이 더 나은 실력을 뽐내 아쉬운 결과를 낳았다고 인도네시아 미인대회 협회 대변인 메가가 말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미인 대회 협회는 미스 슈프라내셔널 외에도 미스 유니버스, 미스 인터네셔널,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1위는 한국의 김제니가 차지했다. 김제니는 사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인도네시아에서 성장했고 현재 이화여대에 재학 중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