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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12 행동' 집회 자체추산 7백5십만명 이상 사회∙종교 편집부 2017-1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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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모나스 광장에서는 전 자카르타 주지사 아혹에 대한 대규모 항의 집회 1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명 '212 행동' 집회가 열렸다. 
 
212행동 대표 베르나드 압둘 잡빠르는 12월 2일 모나스 광장에서 열린 '212 행동' 집회에 자체 추산 7백5십만명이 넘는 인원이 모였다며 지금까지 있었던 이슬람 옹호 집회 보다 많은 인원수를 기록했다고 중앙무대에서 말했다.
 
지난 2016년 12월 2일 열렸던 이슬람 옹호 집회와 2016년 4월 11일 열렸던 전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차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의 이슬람 모독 반대 집회 보다 더 많은 인원이라고 베르나드는 설명했다.
 
그러나 많은 인원이 모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번 집회를 통해 이슬람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해 조꼬위 대통령은 아혹을 반대하는 이슬람옹호 집회가 이슬람의  단합 을 위한 집회가 되도록 금요단체 기도회를 함께 하는 방식으로 참석했었으나 올해에는 교사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하느라 이번 집회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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