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아니스 주지사, 자카르타를 장애인 친화적 도시로 사회∙종교 편집부 2017-12-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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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띡/ Grandyos Zafna)
자카르타 주지사 아니스는 자카르타를 장애인 친화적인 도시로 만들고 장애인들도 일반인들과 동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아니스는 자카르타가 아동 친화 도시일 뿐만 아니라 장애인에게도 친화적인 환경의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6일 자카르타 깔리드르스에 있는 비나 그라히따 블라이안 까시 고아원에서 열린 2017년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말했다.
아니스는 장애인 친화 환경 도시란 단순히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만 갖춘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일반인과 차별이 없는 환경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장애인들은 금전이나 물질적인 도움보다도 일반인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 것을 원한다고 말하며 올해부터 시작하여 앞으로 우리 형제들의 이야기에 귀를 더 기울여 자카르타를 장애인 친화 환경 도시를 함께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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