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 시정부, 디프테리아 백신에 700억 루삐아 지원예정 보건∙의료 편집부 2017-1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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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달 사이에 인도네시아 11개 주에서 디프테리아가 발생 확산된 데 대해 자카르타 시정부가 디프테리아 백신에 700억 루삐아를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자카르타 시정부는 면역 체계가 약한 1세에서 19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중점 대상으로 하여 290만개의 백신을 준비할 것이라고 8일 주지사 아니스가 말했다.
예방 접종은 디프테리아가 주로 발생된 북부자카르타와 서부자카르타에 집중 하여 11일 부터 시작될 것이며 다른 지역에서도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자카르타 보건부장 꾸스메디는 예방 접종이 끄뿔라우안 스리부 지역을 포함하여 자카르타의 모든 지역에서 실시될 것이며 예방 접종은 3 단계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예방 접종은 12월 11일 월요일부터 시작될 것이며, 다음은 2018년 1 월과 5월에 단계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꾸스메디는 디프테리아 환자는 국민의료보험(BPJS) 소지자에게 무상으로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 말하며 디프테리아 감염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진료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또한 디프테리아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BPJS가 없는 시민들은 보건소에서 BPJS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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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전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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