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놀래킨 인도네시아 ‘6억 케이크’…크기×정교함 모두 화제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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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전 세계 놀래킨 인도네시아 ‘6억 케이크’…크기×정교함 모두 화제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12-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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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제작 브랜드 ‘르 노벨 케이크’가 만든 케이크. (사진=인스타그램 ‘르 노벨 케이크’)
 
인도네시아 케이크 브랜드가 만든 초호화 웨딩 케이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수억 원을 호가하는 인도네시아 한 브랜드의 웨딩 케이크를 공개했다.
 
케이크 제작 브랜드 ‘르 노벨 케이크’가 제공한 사진을 보면, 신랑과 신부의 몇 배나 되는 크기를 자랑한다.
 
‘르 노벨 케이크’는 크기만 유명한 것이 아니다. 중세 시대 성 모양을 떠올리게 하는 케이크들은 계단이나 지붕, 창문 등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몇몇 누리꾼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정말 먹을 수 있는 재질로 만들었냐”는 댓글을 달 정도다.
 
이 브랜드가 만드는 케이크의 가격은 최저가 600만 원에서 6억 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6억원 짜리 케이크는 다이아몬드 반지 100개로 장식했다.
 
해당 브랜드에 따르면, 대형 케이크의 경우 10인용 원탁 크기로 만들기도 한다.
이미 여러 매체에 소개된 르 노벨 케이크는 인스타그램에서 12만 명이 넘는 사람이 팔로우하고 있다. 
 
사진을 본 한국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아기자기, 사랑스러운 느낌이 아니라 ‘나의 위엄 있는 설탕 과자를 데리고 왔다’ 같은 느낌” “감히 먹을 수 없을 것 같다” “6억 원을 넘는다니, 덜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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