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누사뜽가라서 다이빙 중 실종된 스웨덴 남성 시신으로 발견돼 사건∙사고 편집부 2018-01-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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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누사 뜽가라 망가라이 경찰은 지난 2일 스웨덴 남성 관광객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코모도 국립 공원 스바유르 끄찔(Sebayur Kecil)섬 인근의 한 관광 보트.
스웨덴 남성인 파트리스 키릴 마리아 워스(76)는 지난달 27일 실종됐다.
그는 시신이 발견된 장소에서 약 8킬로미터 떨어진 섬 주변에서 17명의 관광객들과 함께 다이빙을 하는 동안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을 처음 발견 한 사람은 현지 어부로, 이송된 병원에서 실종된 스웨덴 남성 본인으로 확인되었다.
현지 망가라이 경찰청장은 안따라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사전 확인에 따르면 화요일에 발견된 시신은 며칠 전 익사한 스웨덴 관광객이며 다이빙 중에 실종돼 익사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 확인을 위해 라부안 바조(Labuan Bajo)의 실로암(Siloam) 병원으로 유골이 옮겨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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