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印尼 환경청, 올해 더 많은 전자 폐기물 수거 예상 사회∙종교 편집부 2018-01-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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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환경청(BPLHD)은 공공 장소에 더 많은 수거함을 마련한 후 올해 주민들로부터 더 많은 전자 폐기물을 수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관은 소구역과 지구 사무소 뿐만 아니라 평일 ‘자동차 없는 날’ 땀린(Thamrin)과 수디르만(Sudirman)의 해당 정보 부스에 수거함을 제공했다.
환경청의 해당 부서 책임자는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자동차 없는 날 외에 버스 승객을 타깃으로 트랜스자카르타 버스 정류소에 수거함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도시 소유의 운송기업 뻬떼 트랜스뽀르따시 자카르타(PT. Transjakart)와 협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자카르타 환경청은 지난해 전자 폐기물 수거 프로그램을 통해 자카르타 주민들로부터 헤어 드라이어, 팬, 전구, 세탁기, 에어컨, 팩스, 밥솥 등 5.3톤의 전자 폐기물과 1,270대의 사용하지 않은 스마트폰을 수거했다.
아울러 기관은 지난달 무상으로 주민이 직접 전자 폐기물을 발송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5킬로그램이 넘는 폐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자카르타 주민들은 이 기구의 공식 웹 사이트 (https://lingkunganhidup.jakarta.go.id)에 양식을 기입해 픽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환경청은 전자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전자 폐기물 처리 회사인 PT. Prasadha Pamunah Limbah Industri (PPLI)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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