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연으로 돌아가는 여덟 마리의 자와 늘보로리스 사회∙종교 편집부 2017-11-13 목록
본문
자와 늘보로리스 (사진= 자카르타포스트/Aman Rochman)
야생 동물 불법거래조직으로부터 구조한 8마리의 자와 늘보로리스가 8일 동부 자바의 말랑에 있는 콘당 머락 보호숲으로 돌려 보내졌다.
이번에 자연으로 돌아가는 여덟마리 자와 늘보로리스는 지난 7월경 끄디리 지역 경찰 직원이 불법 거래자들로부터 수컷 4마리, 암컷4마리를 압수한 것이다.
자와 늘보 로리스는 경찰에 구조될 당시 심한 스트레스와 영양실조 및 갈증 증세를 보였다고 경찰이 말했다.
아스피날 재단의 자반 랑구르 동물 보호 재활 센터 (JLC) 대변인인 아낭 에꼬는 해당 8 마리의 자와 늘보로리스가 자연으로 돌아가기 전 3 개월간 서부 자바 보고르의 IAR (International Animal Rescue) 팀에 의해 검역 및 재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남부 말랑 지역은 이 8마리의 늘보 로리스가 살기에 가장 적합하고 양호한 서식지라고 아낭이 설명했다.
- 이전글이혼 요구한 아내를 총으로 쏴 죽인 남편 2017.11.12
- 다음글정계비리 들춘 인도네시아 부패척결위, 경찰수사 직면 논란 2017.11.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