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 경찰, 교통 도우미를 위한 예산안 작성 사회∙종교 편집부 2017-11-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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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경찰 교통부는 일명 '빠 오가(Pak Ogah)'라고 불리는 교통 정리 자원봉사자 500명을 시내 교통 관리인으로 채용하는데 드는 예산안을 작성했다.
도로에서 유턴하거나 교차로에서 차를 막고 다른 방향에서 오는 차에게 길을 터주고 팁을 받는 식으로 활동하는 사람을 '빠 오가(Pak Ogah)'라고 부른다.
교통부 경찰 소장인 할림 빠가라가는 이번 예산은 자카르타의 최저 임금에 기반하며 자카르타 행정부가 이를 받아들여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올해 시정부는 최저 임금을 약 Rp 330만 루삐아 (US $ 243)라고 할 때 5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예산은 연간 200 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 월 경찰은, '빠 오가' (Pak Ogah) 라고 불리는 교통 정리 자원 봉사자들이 공식적으로 교통 관리룰 할 수있도록 교통 통제 훈련을 한 바 있다.
이는 교통 경찰이 심각한 교통 혼잡을 처리하는 데 있어 공식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훈련이다.
한편, 전 자카르타 주지사인 자롯 사이풀 히다얏은 이와 같은 경찰의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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