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쓰레기장에 친딸 버린 무정한 엄마 사건∙사고 편집부 2017-11-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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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와르까스의 한 주민이 쓰레기장에 버려진 아기를 목격하고 3일 경찰에 신고했다.
딴중 쁘리옥 경찰서장 지미 마르낀에 따르면 전날 한 여성이 쌀자루를 쓰레기장에 버리는 것을 본 목격자가 다음날 아침 쓰레기장의 쌀자루에 든 것이 여자아기였다는 것을 알고 신고하면서 밝혀진 사건이라고 말했다.
아기를 버린 여성은 이니셜 SR(23)로 밝혀졌고 외국에서 일하는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혼전임신으로 낳은 아이인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범행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SR은 경찰에 체포되었고 여자 아기는 딴중 쁘리옥에 있는 산또 죠셉 산모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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