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젝 기사가 고급 브랜드 루이비통 매장에 있는 사진이 SNS에서 화제다. 사진 속의 고젝 기사는 손님에게 주문받은 물건을 확인하는 듯이 통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확인된 사실은 없지만 이 사진 하나로 SNS에서 보인 반응들이 재미있다. 트위터 계정 @ragetegar 는 농
사회∙종교
2017-11-03
아동납치 혐의로 인니 경찰에 체포된 한국인들 1일 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방경찰청에서 10살 어린이를 납치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남성들이 경찰관들에게 끌려 이동하고 있다. (콤파스 홈페이지 캡처) - 몸값 1억5천만원 뜯어내…한·인니 경찰 공조해 찾아내 발리 여행을 핑계로
사건∙사고
2017-11-02
조꼬위 대통령의 딸 까히양 아유와 보비 아리프 나수띠온의 결혼식을 위한 청첩장 약 8,000장이 준비됐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조꼬위의 장남이자 결혼식 대변인인 기브란에 따르면 청첩장 준비가 다 되어 그 중에 반은 이미 발송했고 그 외 결혼식 준비는 다 끝내고 결혼식만 남았다고 전했다.
문화∙스포츠
2017 지브라 작전 대기 중인 경찰(사진=드띡 /Zunita Amalia Putri) 경찰이 정기 단속에 나섰다. 차량 운행에 필요한 모든 구비서류 등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11월1일 부터 경찰이 정기 교통단속 (지브라 작전)을 시작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1일 아침
(The Jakarta Post/Aman Rochman) 30일 동부자바의 말랑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기차 선로에 부딪혀 열차 운행이 정지 되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따왕 알룬(말랑-반유왕이) 열차, 빠나따란 (말랑-자카르타) 열차, 말라바르( 말랑-반둥) 열차 등 3개 노선 열차가 정지됐다
2017년 10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에서 무슬림 청년들이 이슬람 신정국가 건설을 표방한 극단주의 단체의 강제해산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고교생과 대학생 5명 중 한 명은 이슬람 신정국가 건설을 위한 성전(聖戰)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조사결과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젠더기반폭력 관련 정책과 사례 등을 공유하고,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정부와 민간과의 협업사례 공유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31일 오후 2시 인도네시아의 젠더기반폭력(GBV, Gender-based violence) 전문가들이 기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지점 (USGS 홈페이지 캡처) 31일(현지시간) 오후 6시 34분께 인도네시아 말루쿠 주의 주도 암본 인근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암본 서남서 방향 52㎞ 해저다. 진원의 깊이는 27.3㎞로 추정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
해양수산부 장관 수시 뿌지아스뚜띠 해양 수산부 장관 수시와 불법 조업 태스크 포스115는 지난 29일 일요일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불법 어업 활동으로 포획된 17개의 외국 선박을 상징적으로 침몰시켰다. "이번 침몰식은 우리 나라가 우리 국민의 미래를 위해 우리 해안을 보호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는 증거&
정치
2017-11-01
자카르타시 소속 고아원 어린이들이 28일 청소년 서약의 날을 축하 하기 위해 동기 부여 세미나에 참가했다. 자카르타 남부 뜨븟에 있는 청소년 고아원장 우쭈 라하유는 '청소년 서약의 날'은 인도네시아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였으며 이 세미나가 어린이들이 인도네시아를 더 나은 나라로 만들 수있는 길을 열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다리아 몰 주차직원에게 갑질했던 의사 안와리.(콤파스) 지난 9일 간다리아 몰 주차장에서 주차요원과 주차비로 실랑이한 끝에 총을 겨누었던 의사가 이번에도 또 총을 빼들었다. 28일 쯤빠까 5번 길에서 이번에는 진짜총이 아닌 공기총으로 통장과 경비원을 상대로 총을 들이댔다고 담당경찰이 설명했다. 경찰은 상
인도네시아 노동자 연합회 (KASBI)가 30일 중앙 자카르타 탐린 거리에서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수백명의 시위자들은 호텔 인도네시아 앞 로터리에서 모나스 (독립 기념관) 광장까지 행진하여 메단 메르데카 바랏 거리에 설치된 경찰의 바리케이드 앞에서 집회를 한 후 해산했다. 노동자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