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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북부 자카르타에서 마약 밀매범 사살 사건∙사고 편집부 2017-08-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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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마약 밀매범을 현장 사살했다. 
 
서부 자카르타 경찰은 북부 자카르타 빤따이 인다 까뿍에서 마약 밀매범에 대한 소탕 작전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밀매범이 흉기를 휘둘렀고 총격전이 발생했으며 1명을 사살하고 3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밀매범의 국적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이 현장에 들이닥쳤을 때 이 일당은 흉기를 휘두르며 도주하려 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격전 도중 밀매범 한명이 허리 부근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송 도중 사망했다. 경찰은 이들이 무기를 가지고 있어 위험하다고 판단, 총으로 제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체포된 3명이 소지하고 있던 각성제 200그램, 엑스터시 1,400정 등을 압수했다. 진술에 따르면 체포된 이들 외에도 4명 이상의 공범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경찰이 추가 조사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범인은 2006년에도 마약 단속 중 체포돼 실형을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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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왕뿌띠님의 댓글

바왕뿌띠 작성일

경찰이 '마약 밀매법을 살해' 했다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사살'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단어의 의미가 더 맞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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