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아시안 게임 인프라 준비 점검에 나선 장관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10-27 목록
본문
2018년 아시안 게임이 자카르타에서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문화부 장관 뿌안 마하라니는 정부의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카르타 글로라 붕까르노 경기장의 인프라 점검에 나섰다.
2018 아시안 게임은 2018년 8월18일부터 2018넌 9월 2일까지 자카르타와 남부 수마뜨라의 빨렘방에서 개최된다.
글로라 붕까르노 겅기장은 1960년도에 세워져 1962년 아시안 게임을 치렀다. 수용 가능 인원은 8만명이며 앞으로 다가올 2018 아시안게임을 위한 보수 공사는 90퍼센트 가량 진행되었고 이는 이번달 예상 목표인 89.49 퍼센트를 넘은 결과다.
"보수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글로라 붕까르노 경기장의 공사는 11월에 끝날 것"이라고 20일 기자들 앞에서 뿌안이 말했다.
뿌안에 따르면 이번 보수 공사에는 장애인 선수들를 위한 아시아 파라 게임(Para Games)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시설을 준비하여 장애인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내년 2월에 시범 경기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뿌안은 이번 아시안게임 경기 준비를 잘 함으로써 인도네시아가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이전글포르노 비디오 주인공이 우이대 학생? 2017.10.27
- 다음글북부자카르타 어민들, 자카르타만 간척 사업 중단 요구 시위 2017.10.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