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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거짓 소문에 땅그랑 주민들 들썩 사회∙종교 편집부 2017-10-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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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그랑 군수 아맛 자끼 이스깐다르 (사진= 템포)
 
땅그랑 군수인 아맛 자끼 이스깐다르는 알람수트라 스바르나 빠디 단지에 아시아 최대 교회가 세워질 것이라는 소식은 거짓 정보라고 밝혔다.
자끼는 땅그랑 주민들이 근거없는 거짓 정보에 휘말리지 않기를 요청했다.
 
땅그랑은 투자청을 통해 산타 로렌시아 학교 설립 허가를 내 준 것은 사실이나 교회 건설 관련 계획도 없고 허가 신청이 접수된 것도 없다며 모두 거짓정보라고 19일에 자끼가 설명했다.
 
주민들 사이에 산타 로렌시아 학교 건설 현장인 신당라야에 있는 알람 수트라의 스바르나 빠디 단지에 동남 아시아에서 가장 큰 교회 설립설이 돌고 있어 자끼가 나서서 이와 같이 밝혔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이번 거짓 정보로 인해 20일에는 교회 건설 반대 시위까지 일어날 정도였기 때문에 주민들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었다.

빤짜실라의 이념에 따라 다양성 속의 통일을 준수하는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으로서 거짓정보가 종교인들의 단결과 조화를 방해하지 않도록 주민들이 휘말리지 말것을 바랬다. 
 
또한 사회를 갈라 놓고 종교인들을 갈라 놓는 거짓정보의 불씨를 없애는데 땅그랑 주민들이 함께 의논하고 해결하는데 힘을 합쳐주기를 바란다고도 말했다. 
 
땅그랑군의 투자청장인 노노 수다르노는 해당 학교는 공간 활용 허가, 환경 관리 및 모니터링 허가, 그리고 건물 설립 허가를 마친 상태이며 설립 허가서는 10월달 초에 해당청에서 발급을 했다고 확인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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