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알렉시스 호텔 폐쇄 요구 데모 예정 사회∙종교 편집부 2017-10-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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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약 1000 명의 사람들은 고급 매춘 서비스 장소로 소문난 자카르타 북부 알렉시스 호텔을 폐쇄할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자칭 북부 자카르타 포럼 상임위원회라는 단체가 주관하며 집회와 관련된 일정은 SNS로 알려졌다.
자카르타 경찰 대변인인 아르고 유워노는 경찰은 아직까지 통보 받은 바가 없다며 그런 일이 있다면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 기간 동안 신임 주지사 아니스와 부주지사 산디아가는 그들의 무슬림 지지자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 해당 호텔을 폐쇄하겠다고 한 적이 있다.
알렉시스 호텔 (Alexis Hotel)은 고급 매춘 업소로 알려졌지만 시의 영향을 받지 않았었다. 전 주지사 바수끼 '아혹' 차하야 위자야 임기 시절에는 깔리조도 유흥가를 폐쇄하고 그린스페이스로 바꾼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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