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새로이 자카르타를 이끌 아니스와 산디아가 취임 정치 편집부 2017-10-17 목록
본문
아니스 바스워단과 산디아가 우노가 2017-2022년 주지사 및 부주지사로서 공식 임명됐다.
취임식은 16일 오후 4시에 중부 자카르타의 대통령궁에서 조꼬위 대통령이 임명했다.
취임식에 앞서 아니스와 산디는 머르데까궁에서 자카르타 주지사와 부주지사로 임명한다는 대통령의 판결문을 받고 퍼레이드 행렬과 함께 대통령궁으로 걸어갔다.
퍼레이드와 함께 걷는 것은 2016년도 부터 전통이 되었으나 아혹을 대체한 자롯을 임명할 때인 2016년6월15일만은 예외였다.
대통령궁으로 입장한 아니스와 산디는 준비된 장소로 곧바로 이동하고 조꼬위 대통령이 취임식장 안으로 들어가면서 취임식이 시작됐다.
아니스와 산디는 2017년 86번 대통령령에 의해 직위선서를 하고 서명함으로써 2022년 10월까지 공식적으로 주지사 및 부주지사로 임명되는 것이다.
자카르타 주지사로서 공식 임명된 아니스는 "알라에게 선서합니다. 주지사로서의 제 임무를 공평하고 올바르게 수행할 것이며, 1945년 인도네시아 헌법에 기준을 두고 법과 규칙을 바르게 세울 것이며 사회와 국가와 민족에 헌신할 것입니다” 라고 선서문의 일부를 말했다.
이후 주청사에서 자롯 사이풀 히다얏 전 주지사로 부터 인수인계식을 받은 후 시민들과 함께하는 주지사 임명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 이전글소년이 힌두사원에서 찍은 사진한장에 네티즌들 시끌 2017.10.17
- 다음글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티몬과 함께 최대 15% 특가 실시 2017.10.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