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도네시아, 지상 최대의 K-Pop 축제의 주인공이 되다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10-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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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본선 대상
- ‘2017 K-POP월드페스티발 인 창원’에서 인도네시아팀 대상
2017년 9월 29일(금) 대한민국 창원에서는 전 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지상 최대의 K-Pop 축제가 열려 그 열기와 흥분으로 창원의 밤을 수 놓았다.
‘2017 K-Pop월드 페스티발 인 창원’은 외교부, KBS, 해외문화홍보원이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고 올해 제7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K-Pop월드 페스티발 인 창원’에는 전 세계 K-Pop 팬들이 온라인 예선전과 각 나라별로 치열한 지역 본선을 거친 팀들 중 올해는 13개국 팀(미국·캐나다·말레이시아· 베트남·인도·나이지리아·러시아·헝가리·페루싱가포르·마다가스카르·터키·인도네시아)이 최종 본선 무대에 올라 K-Pop 한류스타 못지않은 실력들로 지난 해 보다 더욱 수준 높은 무대를 선 보였다.
한편,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본선에 오른 인도네시아 팀은 지난 9월 2일(토) 외교부·해외문화홍보원·KBS가 공동주최하고, 주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천영평)이 주관한‘2017 K-Pop 월드페스티발’지역2차 본선 대회에서 보컬부문 1등을 차지한 남녀 혼성 ‘티파티 아피파(Tiffani Afifa) & 알피안디(Alphiandi)’팀이 최종본선진출권을 따낸 영광에 이어 이번 ‘2017 K-POP월드 페스티발 인 창원’에서 블락비 박경의 ‘자격지심’을 열창해 전 세계 최고의 K-Pop 실력자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대상과 1천 2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성주, 소녀시대 써니,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사회를 맡았고, 방탄소년단, 아스트로, NCT127, 트와이스, 에일리 등 K-pop스타들이 대거 출연하여 축하무대로 전 세계 K-Pop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 행사는 유투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었으며, 약 2만 5천명의 전 세계 K-Pop 팬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K-Pop의 열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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