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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발리에서 마약거래 용의자 적발 사건∙사고 편집부 2017-10-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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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거래상으로 의심되는 3명의 용의자가 발리 경찰에 적발 되었다.
발리 경찰서는 1.3 키로의 마약 판매 혐의로 3명의 용의자를 적발했다고 10일 공개했다. 
 
마약 퇴치부와 발리 사이버 초국적 조직 범죄부(CTOC)는 1.3Kg의 마약 상인으로 추정되는2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을 마약거래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지난 6일 저녁 8시 반경 경찰은 덴빠사르 서부 가똣 수브로또길에 있는 패스트푸드 점에서 용의자  IGS(37)과 그의 여자친구 TE(35)를  검거하며 환각제로 의심되는 투명한 크리스탈 가루로 된 5개의 큰 포장과 227개의 작은 포장의 내용물 773.71 그램을 압수했다.
 
마약거래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4대의 핸드폰, 2대의 디지털 저울,1개의 BCA 통장,DK-1349-AF 번호판의 아반자 차량 한대 등도 함께 압수했다.
 
이들은 환각제로 보이는 물건들을 차량에 싣고 다니면서 판매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용의자들은 사건 조사를 위해 발리경찰서에 구금된 상태다.
 
또 다른 용의자  RP(23)는  덴빠사르 쁘몽안길에서 체포됐다. 환각제로 보이는 603,91그램의 투명한 크리스탈 가루가 든 내용물을 받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환각제로 보이는 총23,47그램의 6개의 큰 포장과 23개의 작은 봉지가 있었으며 2,21그램의 대마초, 2알의 엑스터시도 있었다고 발리 경찰청 홍보부의 헹끼 위자자가 밝혔다.
 
또한 경찰은 RP가 소지한  2대의 디지털 저울, 1대의 아날로그 저울, 1부의 환각제 판매 내약서, 2대의 핸드폰, 1개의 BCA은행 현금카드, 2대의 스포이드등을 압수했다.
 
위 세명의 용의자들은 마약거래법 위반으로 15년형에 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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