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시의회, 5년간 자카르타 주지사들의 성과에 칭찬 정치 편집부 2017-10-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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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의장 쁘라쎄디오 에디 마르수디(오른쪽)은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카르타 주지사 쟈롯 사이풀 히다얏에게 책임보고서를 체줄하고 있다 .(사진 : 콤파스닷컴)
자카르타 입법위원회 (DPRD)는 조꼬위,아혹, 자롯에 이은 3명의 주지사들이 이끌었던 5년동안 도시의 인프라와 인적 자원 개발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인도네시아 민주당 메이띠 막달레나 우스 의원은 2일 본회의에서 자롯과 시행정관들 및 다른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명의 지도자들이 우리가 모두 누릴 수 있는 자카르타의 기반시설을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메이띠는 자카르타의 인력 개발 지수 (Human Development Index) 데이터를 제시하며 3명의 주지사 지도력 하에 개선되었다고 했다.
2013 년에 78.08%였던 인력개발지수는 지난해 79.60으로 상승했고 이는 지난해 전국지수 69.24%보다 훨씬 높았다.
이 수치는 행정부가 시민들에게 건강, 교육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업률은 2012년 9.87 %에서 지난해 6.12 %로 감소했다.
실업률은 2012년 9.87 %에서 지난해 6.12 %로 감소했다.
시의회는 또한 자카르타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의 증가, 범람 및 교통 혼잡을 해결하기 위한 기반시설의 개발, 공공 장소 개방 등과 같은 정부의 성과에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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