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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의 기념비적인 5개의 동상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10-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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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구따니 동상
 
1960-1980년대까지 수도 곳곳에 세워진 거대 동상들은 자카르타 시내의 주요 상징물이 됐다.
 
호텔 인도네시아 로터리에 있는 슬라맛 다땅 동상, 빤쪼란 동상,그리고 러시아 조각가가 만든 뚜구 따니 동상까지 자카르타의 아이콘이 된 5개의 조각상들을 소개한다.
 
1. 뚜구따니 동상 (Patung Tugu Tani )
붕까르노가 1950년도 말에 당시 소련을 방문한 후 러시아 조각가들인 맛베이 마니져와 오토 마니져가 만들었다. 소련 정부가 인도네시아에게 주는 친선을 위한 선물이었다.
  
이 동상은 한때 4차내각구성 시점에 문화 교육부장관인 누그로호 노또수산또에 의해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동상에있는 사람은 농부인데, 농부가 왜 무기를 들고 있냐는 것이었다.

“뚜구 따니 이후에 붕까르노는 국내 조각가들을 발굴 하기 시작했다. 그는 에디 수나르소, 뜨루부스 및 다른 조각가들에게 동상을 주문하기 시작했다.”라고 큐레이터 인다르또가 설명했다.
 
2. 슬라맛 다땅 동상 (Patung Selamat Datang ) 
1962년도 4번째 아시안 게임 선수들을 환영하기 위해 세운슬라맛 다땅 동상 (인도네시아 호텔  로터리 동상) 은 자카르타의 상징이 됐다.
헹 안뚱이 도안을 잡고 에디 수나르소가 만들었다. 당시 사업과 무역의 중심지였던 북쪽을 향하도록 만들었다.
 
 
3. 디르간따라 동상 (Patung Dirgantara ) 
디르간따라 또는 자카르다 주민들에 의해 빤쪼란 동상이라고 불리는 이 동상은 에기 수나르소에의해 1964-1965년도에 만들어졌으나 붕까르노가 사임후 공식화 되었다.
붕까르노는 에디에게 디르간따라 영웅들의 희생을 상징 할 수있는 동상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 동상은 기금문제로 인해 메가와띠 정부시절에  완공됐고 최근에 들어서야 SNS에서 이 동상의 정면얼굴을 볼 수 있게 된 사연을 갖고 있다.
 
 
4. 아르주나 동상 (Arjuna Wijaya )
아르주나 위자야 동상은 1987년 발리 조각가인 뇨만 누아르따에 의해 만들어졌다. 말 동상이라고 불리우는 이 동상은 바라따유하 전쟁 당시 바따라 끄레스나가 이끌었던 전쟁 마차의 아르주나를 표현한 것이다. 2003년도에 이 동상은 구리로 새단장을 했다.
 
 
5. 수디르만 동상 (Patung Sudirman )
수디르만 동상은 제일 최근에 세워진 동상이다. 수디르만 동상은 2001년 9월에 세워지고 2003년 8월에 공식화 되었다. 이 동상을 세우는데  66억 루삐아 가 들었다.

이 동상은 끄바요란의 뻐무다 믐방운 동상 (‘젊은이들이 세운다’ 상)에서 모나스 (Monument National)까지 일직선 상에 있다.
 
 
(드딕닷컴에서 발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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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왕뿌띠님의 댓글

바왕뿌띠 작성일

스나얀에 있는 '앗뜨거' 동상은 뭔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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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앗뜨거 '동상의 공식이름이  뻐무다 믐방운 (pemuda membangun)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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