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발리 아궁화산 (사진 : 콤파스/Ira Rachmawati)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조만간 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발리 주정부가 산하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사태를 발령했다고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이 3일 보도했다. 데와 게데 마헨드라 푸트라 발리 주정부 대변인
사건∙사고
2017-10-04
서부 자바, 수까부미 찌비뚱 마을은 엄청난 폭우로 인해 찌까소 강물이 넘쳐마을까지 범람했다. 보도에 따르면 6개의 마을이 홍수로 인해 잠기고 그 중 한개의 마을만 진입이 가능하며 나머지는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까부미 지역 방재청의 에까 위디아만은 그의 팀이 이미 현장에 도착하여 운반
2017-10-03
시 소유 버스 운영 업체 인 트란스자카르타 (PT Transportasi Jakarta)는 이전에 파업을 한 계약직 근로자 중 4,316 명을 정규직으로 공식고용했다. 지난 6월 트란스자카르타 계약직 근로자 수백 명이 자신들의 고용 상태에 대해 항의 시위를 벌였었다.
사회∙종교
잘란 수디르만과 잘란 땀린을 따라 보도를 넓히려는 시정 계획에 따라 지난달 30일 자카르타 임업, 공원 및 공설 묘지 기관의 관계자들은 스나얀 로터리, 븐둥안 힐리르, 중부 자카르타의 가로수를 제거하기 시작했다. 근로자들은 잘란 수디르만의 빠른 차선과 느린 차선 중앙에 위치한 가로수들만 제거하고 보도의 나무들은 남겨
2017년 3월 1일 김정남 살해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인 시티 아이샤(25)와 베트남 국적자 도안 티 흐엉(29)이 말레이시아 세팡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김정남, 사망전 "눈이 흐려진다 천천히 걷자" 말해 - 경찰관 법정서 진술…김정남 암살 사건 재판 시작 -
아궁 화산 정상의 분화구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조만간 분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이웃 롬복 섬으로 대피하는 주민까지 생겨나고 있다. 1천명이 넘는 주민이 사망한 1963년 마지막 분화 당시의 악몽이 반복될까봐 아예 섬을 떠난 것이다. 2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분화할 것이란 우려에 대피한 주민이 15만명에 육박하자 당국이 이중 절반 이상을 귀가시키기로 했다. 위험지대 바깥의 주민들마저 대피소로 몰리면서 위험지대 출신 주민에게 집중돼야 할 지원이 낭비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처다. 30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
2017-10-02
(사진 : 드띡닷컴) 자카르타 주지사인 자롯은 지난 주말 반유왕이를 방문했다. 그는 동부 자와섬 맨 끝인 이곳의 관광업 발전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보고 싶었다. 자롯은 동반팀들과 함께 이젠화산 분화구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지금 한창 진행 중인 2017년 세계 자전거
문화∙스포츠
29일 금요일 국회의사당 앞 가똣 수르로또 길은 299데모 집회자들로 꽉 찼다. 주요 도로부터 트랜스 자카르타 전용선 까지 모두 집회자들이 차지했다. 콤파스 현지언론에 따르면 13시 반경 집회자들은 슬리피와 따나 아방 쪽에서 계속 모여들었다. 집회자들은 국기와
메가 트래블페어 (MTS)의 프로모션에서 반둥의 여행객들에게 대한민국 투어 패키지가 인기리에 완판됐다. 행사 담당자 요아니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던 것은 대한민국으로 가는 여행 상품이며 5백7십만 루피아 올인가격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대한민국으로 가는 투어 패키지는 한 그룹에 25-30명으로
비자 등 별도의 허가 없이도 제주도에서 30일 동안 체류할 수 있는 '무사증' 입국제도를 이용해 입국한 뒤 허가 없이 내륙으로 건너와 불법 취업한 인도네시아인 등이 붙잡혔다. 법무부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는 무단으로 제주에서 이탈해 국내에 불법취업한 혐의(제주특별자치도설치및국제자유도시조성을위한특별법위반)로 인도네시아인 K(
중국의 외교사절로도 통하는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가 인도네시아에 도착했다. 29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7살짜리 자이언트 판다인 차이타오(彩陶)와 후춘(湖春)이 전날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반입됐다. 판다들은 시티 누르바야 환경산림부 장관과 쑨웨이더 주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