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반유왕이 이젠산 분화구의 파란불꽃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10-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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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드띡닷컴)
자카르타 주지사인 자롯은 지난 주말 반유왕이를 방문했다. 그는 동부 자와섬 맨 끝인 이곳의 관광업 발전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보고 싶었다.
자롯은 동반팀들과 함께 이젠화산 분화구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지금 한창 진행 중인 2017년 세계 자전거 경주대회 (Tour de Banyuwangi Ijen)도 관람했다.
이젠화산 화구에서는 블루 파이어 또는 파란 불꽃을 볼 수 있는데 그 광경은 세계 어느 분화구에서도 볼 수 없는 희귀한 현상이다.
“반유왕이 출신인 아스뻼씨가 하도 자랑을 하여 저는 이젠산 분화구의 블루 파이어 현상과 신선한 공기가 궁금하여 왔다.” 고 29일 현지언론사 드띡닷컴에 말했다.
자롯은 자카르타 주지사가 되기 이전 부터 이젠산 분화구의 블루 파이어와 이젠산의 유황 광부들의 삶에 대해서도 관심있어 했다.
“제가 블리따르와 수라바야에 있었을 때, 이젠산에 그렇게 오르고 싶었어요 하지만 지금에야 이루어 지겠네요. 이제껏 안와본게 후회됩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반유왕이의 관광업 프로모션이 아주 좋다고 한다. 반유왕이의 군수 압둘라 아즈와르 아나스가 지역 개발을 하는데 있어 리더쉽이 돋보인다고 칭찬했다.
그리고 반유왕이가 내놓은 관광 프로모션은 여행객들이 반유왕이에 한번 놀러와 볼만한 호기심이 들 정도로 충분하다고 하였다.
이젠산은 일출과 아름다운 녹색 분화구가 있다. 그 뿐이 아니라 이젠산 분화구에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블루 파이어 현상이 있다.
2.386 mdpl 높이의 이 산은 케이블카 설치를 위해 이미 허가진행 과정에 있으며 연구조사와 공사 진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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