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쫄공원 무료입장 검토 중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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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북부 안쫄 지역에 위치한 따만 임삐안 자야 안쫄( Taman Impian Jaya Ancol) 운영자(PT.Pembangunan Jaya Ancol)는 안쫄공원 입장료를 비현금화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대변인 리까 레스따리에 따르면 안쫄 관리소측은 올해 초부터 비현금화 계획에 관한 방안을 강구해 왔고 곧 비현금화 시스템을 실행하게 될 것이라고 지난 21일 현지 언론에 밝혔다.

비현금거래는 안쫄 공원 모든 관광소에 점차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안쫄 해변의 경우, 쟈롯 사이풀 히다얏 자카르타 주지사가 제안한 바와 같이, 무료입장 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쟈롯 주지사는 지난 15일 안쫄 공원의 입장 시스템에 대해 아직도 구식처럼 종이 입장권을 사용하고 불투명한 현금거래를 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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