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발리 아궁화산 대피소 방문 사건∙사고 편집부 2017-09-26 목록
본문
조꼬 위도도 (일명 조꼬위) 대통령은 26일 발리 까랑아셈의 아궁화산 대피소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국가재난청 (BNPB) 의 수또뽀 뿌르워 누그로호가 25일 전했다.
현재 아궁화산 대피소는 301 곳이며 48,540 여명의 주민들이 피신해 있다.
중앙정부는 지방 당국 발리가 재난으로 인해 고립되지 않도록 관련 정부부처와 함께 물류지원, 장비등 지속적으로 지원 협력함으로써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다. 국가재난청도 군경, 국립구조청, 공공사업부, 내무부, 교통부 등 모든 국가적 잠재력을 동원하여 이에 협력할 것이라고 수또뽀가 말했다.
긴급구호 기금 예산 관련하여 국가재난청은 연 4조 루피아를 사용할 예정이며 이중 긴급재난에 2조, 재난 이후에 2조 루피아가 사용된다.
현재 10 억 루피아가 까랑아셈에 제공되었고 계속 화산이 분화할 경우 자금이 추가될 예정이다.
- 이전글리듬게임 ‘오디션’, 월드토너먼트 개최…최강은 인도네시아 2017.09.25
- 다음글발리 아궁화산 분화 임박했나…지하 화산지진 급증…5만명 대피 2017.09.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